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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성출혈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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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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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1년전에 길을 가다가 쥐의 배설물을 밟았는데, 그 순간 유행성출혈열에 걸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집안에 들어 올 때 마다, 제가 밟고 지나간 거실 바닥을 1개월 정도 닦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그러다가 그것이 없어지고 나서, 몇개월 전에 회사 사무실에서 쥐의 배설물을 또 밟았는데, 밖으로 나와서 바닥의 물에 비벼서 닦고 하였는데, 그후론 제가 밟고 지나간 곳에서 신발을 신고 벗을 때, 제 눈이 바닥을 보면 양말 신은 발바닥이 바닥에 닿는것 같아서 물휴지로 발바닥을 닦고 천천히 신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또 제가 밟고 지나간 계단에 다른 사람이 앉았다가, 제 의자에 앉으면 물휴지로 제 의자를 닦고 앉게 되는 습관도 생겼습니다. 이러한 경우 의자를 닦지 않고 그냥 앉아도 되는지 알고 싶고, 신발을 벗고 신을 때, 실수로 발바닥이 바닥에 닿아도 유행성출혈열에 감염 되는지, 않되는지 알고 싶고, 또한 이러한 습관이나 생각을 고칠 수 있는지 알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꼭 말씀 해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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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5 16: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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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